갱년기란 폐경기전에서 폐경후의 시기로 이행하는 기간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이 때에 갱년기 증상이 생기게 되죠. 난포가 25,000개 정도 있는 37-38세때 부터 난포는 급작스럽게 숫자가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이후 무배란이 자주 발생하는 폐경전 2-8년전시기엔 난포의 수가 더 빨리 없어지면서 결국 폐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37-38세부터는 난포기가 짧아져 생리주기가 42세경까지 짧아지다가 그 이후에 다시 생리주기는 길어지죠. 폐경은 50-52세에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호르몬이 적어지면서 여러가지 증상이 생깁니다.
1. vasomotor Symptom
얼굴이 화끈거림, 식은땀, 잠을 이루지 못함등의 증상. 이러한 증상은 정확한 기전은 아직 모르나 LH라고 하는 황체자극호르몬의 surge(갑작스런 증가)에 의해 발생하며 실제 체온에 있어서는 변화는 없습니다.
2. 호르몬 부족증상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질이나 자궁내막의 위축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실 때 아픔이 생길 수 있고, 성관계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위축성 내막염이나 질염으로 질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여성호르몬의 과다 또는 일방적 여성호르몬에 의한 증상
폐경기즈음에는 호르몬이 부족할 때인데 오히려 여성 호르몬이 과다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이상하죠?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일정한 흐름으로 생리가 생기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자궁내막이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폐경기 전에는 무배란이 자주 생기고 배란후 증가하는 황체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암등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서 심혈관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심장이나 뇌졸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